예술과 창작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2024년 12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서수진의 특별한 단독 공연 "각자의 신세계" 가 펼쳐집니다. 현대 재즈와 현대무용이 만나는 이 공연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개요
- 공연명: 서수진 단독공연 "각자의 신세계"
- 일시: 2024년 12월 15일 오후 5시 30분
- 장소: 성수아트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323번지)
- 관람시간: 80분
-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공연의 특징
1. 재즈와 현대무용의 완벽한 조화
*"각자의 신세계"는 서수진(드럼), 김영후(베이스), 강재훈(피아노)으로 구성된 *Coloris Trio**와 무용수 정수동, 정건, 유지향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입니다. 음악과 무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협업은 감각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예술적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2. 즉흥성과 교감
공연의 핵심은 즉흥적인 상호작용입니다. 무대 위에서 음악가와 무용수가 서로의 움직임과 소리를 느끼며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는 매 순간 새로운 세계를 열어갑니다.
3. 독창적 주제와 메시지
공연은 세 가지 주요 주제를 탐구합니다:
- 인간 삶의 불확실성
- 가치 있는 삶의 추구
- 각자의 신세계
이 작품은 서수진의 2021년 작품 Uncertainty의 연작으로, 삶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풀어냅니다.
서수진의 음악 세계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창작
서수진은 자신의 음악을 '한국 창작음악'으로 정의하며, 재즈, 클래식, 전통음악의 요소를 융합해 독특한 사운드를 창조합니다. 이는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보여줍니다.
실험적이고 지적인 접근
- 프리 재즈와 아방가르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합니다.
- 구조와 즉흥성의 균형: 클래식 음악의 체계적인 구성과 재즈의 즉흥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음악적 내러티브를 만듭니다.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
서수진은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과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 Chordless Quartet: 화음 악기 없이 드럼, 베이스, 색소폰으로 구성된 쿼텟으로 자유로운 즉흥 연주를 선보입니다.
- Coloris Trio: 각 연주자의 개성을 담은 컬러풀한 사운드를 추구합니다.
- 밤새(Baum Sae) 프로젝트: 거문고, 판소리, 드럼이 결합된 앙상블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융합을 시도합니다.
공연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
- 새로운 예술적 경험: 음악과 무용의 완벽한 융합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즉흥의 매력: 계획된 공연이 아닌, 매 순간 새롭게 태어나는 즉흥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문화적 다양성: 한국적 요소와 현대적 표현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은 국내외 관객 모두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티켓 예매 정보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빠른 매진이 예상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서수진의 *"각자의 신세계"*는 예술의 경계를 넓히는 시도이자,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현대 예술의 진화를 목격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감각을 깨우는 이 특별한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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